[뉴스초점] 트럼프, 美 의회 국정연설…메시지 주목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 후 세 번째 국정연설에 나섰습니다.
재집권 청사진 등 구체적인 메시지와 함께 대북 메시지에도 이목이 집중됩니다.
관련 내용 전문가와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 나오셨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신년 국정연설 중입니다. 먼저 미국 대통령의 국정연설이 가지고 있는 정치적 의미 짚어주세요.
지난 두 번의 국정연설에서 모두 북한 문제가 언급됐습니다. 이번에도 그럴까요?
트럼프 대통령의 세 번째 국정연설 키워드를 꼽아본다면요?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경제의 힘'을 강조했는데요. 이유가 뭔가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통해 북미 협상 재개에 긍정적 영향을 줄 메시지를 낼지가 최대 관심사였는데요?
북한 외 다른 나라와의 관계, 그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언급할지도 주목됐었습니다.
백악관은 그동안 국정연설 주제를 부각시킬 수 있는 특별 손님들을 초대했었는데요. 이번엔 어떤 인사를 초대했나요?
이번 국정연설 주제는 '위대한 미국의 컴백'으로 알려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지난 대선 구호와 이어지는 것 같은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국정연설에서 탄핵을 주도한 민주당을 비판할 가능성도 제기됐었는데요?
이제는 탄핵안 표결만을 남긴 상황이 됐는데, 트럼프 대통령이 의기양양한 모습입니다.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가 투표 오류로 개표 결과를 제 시간에 발표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를 빚었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이 이 사태의 최대 수혜자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어요.
민주당 아이오와 코커스 결과, 어떻게 보셨나요?
지금까지 민정훈 국립외교원 교수와 함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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